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직후 자신이 공동 창설한 스크린 골프리그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이번에도 첫 승리에 실패했다. 매킬로이가 이끄는 보스턴 커먼 골프클럽은 5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TGL 5주차 경기에서 콜린 모리카와가 앞장선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에 2-6으로 완패했다. 애덤 스콧(호주), ...
2025년 한화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에는 총 9명의 외야수가 참가했다. 외야 세 자리 중 주인이 정해진 위치는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들어갈 중견수뿐이다. 코너 두 자리의 주인은 다가오는 봄까지 무한 경쟁을 통해 가려진다. 플로리얼을 제외하고 국내 선수 중엔 김태연, 최인호, 이진영, 임종찬, 이원석, 이상혁, 최준서, 이민재가 1군 캠프에서 구슬땀을 ...
주목할 만한 신예, 성승하가 ‘그놈은 흑염룡’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신인 배우 성승하가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연출 이수현/극본 김수연/제작 스튜디오N/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 캐스팅, 새해 연기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성승하가 출연하는 ‘그놈은 흑염룡’은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백수정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와 경인여대, 경인교대 등 인천북서부지역 3개 대학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대(강화캠퍼스)와 경인여대, 경인교육대 등 3개 대학은 5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인여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i-RISE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 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
CJ ENM 30주년 기념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으로 꼽힌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 홈커밍 GV가 지난 4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욱 감독,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김태우가 참석해 900여명의 관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개봉 25년 만에 관객들을 만난 자리는 뜻깊었다. 오랜만에 JSA ...
이번엔 정말 데뷔전까지 치를 수 있을까. 그렇게 호들갑을 떨던 일본 언론도 조심스럽기만 하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잇단 부상으로 아직 공식전에 나서지 못한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이토 히로키(26)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 이번엔 뮌헨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에 나설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토가 팀 훈련에 ...
배우 정준호가 코믹액션극 ‘히트맨2’(감독 최원섭)서 ‘아재 개그’를 펼친다. 최근엔 작품보다는 전주국제영화제 위원장 등 영화계 안팎으로 정치적 행보를 보여주다가, 오랜만에 꺼내드는 코믹 연기라 관객이 어떻게 봐줄지, 그도 기대하는 바가 높다고 했다. 배우 아닌, 정치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궁금했다. “에이, 정치를 하려면 대통령을 해야죠.
배우 차주영이 드라마와는 다른 모습의 일상을 뽐냈다. 차주영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4회만을 남겨두고.”라는 멘트와 함께 셀카(셀프 카메라)를 찍어 올렸다. 사진 속 차주영은 카리스마 넘치는 ‘원경’ 속 모습과는 다르게 고혹적이면서 세련된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다음날에는 ‘원경’ 식구들과 화목한 일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
‘라디오스타’의 900회에 출연한 문세윤이 ‘1박 2일’ 김종민의 실체(?)를 밝힌다. 오늘(5일)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하는 ‘구관이 명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걸신들린 듯 뭔가 섭취 중인 김종민 발견 야생 사나이들의 리얼 에피소드’라는 ...
“디셉션이 좋아서 공이 빠르게 들어온다. 구창모와 비슷한 느낌이다.” 국내 최고 포수 양의지가 새 외국인 투수 콜 어빈과 첫 대면 하고 받은 인상이다.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어빈의 공을 받아본 양의지는 새 외국인 투수를 칭찬하며 과거 NC에서 함께 뛰었던 구창모를 언급했다. 구창모의 디셉션(숨김 동작)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팔 스윙이 ...
요즘 KIA의 타격 훈련 시간, 패트릭 위즈덤(34·KIA)의 차례가 되면 어쩔 수 없이 시선이 집중된다. 새 외국인 타자의 모든 것은 관심과 관찰 대상이다. 일단 ‘파워’는 확실하게 확인했다. KIA가 스프링캠프를 차린 미국 캘리포이나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의 그레이트파크 스포츠콤플렉스의 야구장은 가운데 외야 펜스까지 거리가 120m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