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30세 미만 당뇨병 환자에서 심근경색·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과 신부전 발생 위험은 물론 사망 위험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성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조원경 가톨릭대 ...
[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가 SNS를 통해 어머니 쿨티다 우즈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직접 알렸다. 우즈는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오늘 이른 아침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와 공식 킷 서플라이어 파트너십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총 3년으로, 해당 기간 동안 서울은 프로-스펙스로부터 K리그 최대 규모 현금과 현물 후원을 받는다. 이로써 지난 2022년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프로스포츠 구단과 대표 스포츠 브랜드의 동행은 총 6년간 이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양민혁이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양민혁의 임대팀 QPR은 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블랙번 로버스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31라운드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화 에릭의 아내이자 배우 나혜미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5일 나혜미는 "나랑 내 쪼꼬미랑 더 쪼꼬미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아들을 품에 안고 테라스에서 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 나혜미는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에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Plus '사장은 아무나 하나'의 방송 4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동시에 역대 시사 교양 프로그램 중 최고 성적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4일 방송한 SBS Plus '사장은 아무나 하나' 4회에서는 3MC 한혜진-유정수-김호영과 '법벤져스' 이경민-김혜진 변호사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무단 침입-묻지마 테러 ...
(부여=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은 국도29호선과 세계유산도시를 잇는 도로 확장·포장 공사를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라고 5일 밝혔다. 2020년 12월 착공한 이 공사는 228억원을 투입해 규암면 규암사거리에서 반산사거리까지 기존 1.85㎞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당초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사업 구 ...
엔씨소프트는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에 신규 영웅 스킨 '럭키걸즈'를 출시했다고 5일 전했다. 신규 영웅 스킨 3종의 럭키걸즈 스킨은 '아이사', '루벨리아', '아리엘라'로 구성됐다. 스킨을 적용하면 추가 생명력, 명중, 대미지 리덕션, 공격력 등 전투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치를 부여받을 수 있다. 엔씨소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4', 줄리어스 오나 감독)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역의 안소니 마키와 줄리어스 오나 감독이 참석했다. 안소니 마키는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영화를 선보이게 됐다. 캡틴 아메리카를 내가 할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다. 그래서 더 흥분된다. 이렇게 높은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쿠프 드 프랑스(FA)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강인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르망의 스타드 마리-마르뱅에서 펼쳐진 르망과의 2024~2025 쿠프 드 프랑스 16강전에 선발 출전해 전후반을 모두 소화했다. 이날 PSG는 르망을 2대0으로 꺾고 8강에 안착했다. 이날 이강인은 등번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도 故서희원을 애도해 양쪽의 팬들을 먹먹하게 했다. 4일 판빙빙은 "아름다운 소녀, 항상 친절로 세상을 밝혀, 항상 너를 처음 봤을 때를 기억해, 너의 눈에서 춤추던 순진한 미소를 기억해...... 천국에 가서 행복한 요정이 되세요! 거기에는 걱정이 없고 평화만 있습니다"라고 적고 기도하는 이모티콘으로 고인을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5시즌에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가장 강한 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MLB 인터넷 홈페이지인 MLB닷컴이 5일 게재한 2025 정규시즌 순위와 포스트시즌(PS) 진출 확률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정규리그에서 104승을 거둬 30개 팀 중 최다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2 ...